[Pick]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서 사망…"링거 맞던 중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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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사업가 서세원(67) 씨가 사망했습니다.
외교당국에 따르면 서 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현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서 씨가 평소에 당뇨병이 있다. 가족이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장례를 치를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그해 서정희 씨와 이혼에 합의하고 2016년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김 모 씨와 재혼, 캄보디아로 이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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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사업가 서세원(67) 씨가 사망했습니다.
외교당국에 따르면 서 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현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서 씨가 평소에 당뇨병이 있다. 가족이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장례를 치를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1979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서 씨는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다 2011년쯤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 활동을 했으나, 아내 서정희(63) 씨를 폭행한 혐의로 2015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그해 서정희 씨와 이혼에 합의하고 2016년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김 모 씨와 재혼, 캄보디아로 이주했습니다.
서정희 씨와 사이에 아들 종우 씨, 딸 동주 씨를 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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