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 몸"… 레이첼 맥아담스, ○○○도 공개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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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겨드랑이털을 드러낸 파격적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매거진 버슬(Bustle) 측은 4월호를 통해 레이첼 맥아담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레이첼 맥아담스는 상체 실루엣이 드러나는 뷔스티에 톱을 입고 소파에 앉아 겨드랑이털을 그대로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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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시각) 매거진 버슬(Bustle) 측은 4월호를 통해 레이첼 맥아담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레이첼 맥아담스는 상체 실루엣이 드러나는 뷔스티에 톱을 입고 소파에 앉아 겨드랑이털을 그대로 노출했다. 슈트와 브라톱, 쇼츠만 입은 과감한 스타일을 소화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 몸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소화의 보정만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촬영에서는 보정 속옷을 입었다"고 고백한 그는 "나는 두 아이를 낳았다. 이게 내 몸이다. 세상에 이런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이어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하고,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좋다. 하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른 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이첼 맥아담스는 '매거진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리 제모를 처음 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우리 엄마가 내게 했던 조언을 전하겠다. 일단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다는 거다. 어렸을 때 나는 눈알을 굴리며 '재미없는 말이야'라고 생각했는데 그 말이 진짜다. 인생은 길고, 면도는 힘든 일이다. 어쨌든 면도를 할 거라면 면도할 때 복숭아뼈와 정강이를 조심하고, 늘 면도 크림을 사용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면도를 다시 안 하고 싶어진다면 안 해도 괜찮다"고 격려했다.
올해 46세인 레이첼 맥아담스는 캐나다 출신 배우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어바웃타임', '노트북',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 영화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각본가 제이미 린든과 결혼해 슬하에 6살 아들과 4살 딸을 두고 있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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