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안지율 기자 2023. 4. 20.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20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 자매결연 도시 간 상생 발전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인증 챌린지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우호협력도시와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밀양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3.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20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다수의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이 동참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 자매결연 도시 간 상생 발전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박 시장은 우호협력도시인 전남 완도군 신우철 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또 다른 우호협력도시인 부산 해운대구 김성수 구청장을 지목했다.

박일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인증 챌린지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우호협력도시와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밀양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소정의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시는 얼음골사과, 맛나향 고추, 아라리쌀 등 지역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17일 아리랑오토캠핑장 이용권, 표충사 템플스테이 할인권, 고가체험 숙박할인권과 같은 관광상품을 포함해 29종을 추가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