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해 첫 태풍 괌 부근 해상서 발생..."서진 뒤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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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태풍이 오늘 오후 괌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괌 앞바다에서 만들어진 열대저압부가 오늘 오후 3시쯤, 괌 동남동쪽 약 1,400km 부근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호 태풍인 '상우'는 계속 서진하다 사흘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며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우'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산호'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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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태풍이 오늘 오후 괌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괌 앞바다에서 만들어진 열대저압부가 오늘 오후 3시쯤, 괌 동남동쪽 약 1,400km 부근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호 태풍인 '상우'는 계속 서진하다 사흘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며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우'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산호'를 의미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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