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빌런, 27일 시청자들과 '콘썰트'로 만난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오피스 빌런'이 토크 콘서트로 시청자와 만난다.

지난 19일 미디어에스는 "오피스 빌런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홍대 T 팩토리에서 매월 개최하는 '콘썰트'에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콘썰트'는 콘서트와 이야기라는 의미의 '썰'의 합성어로 이야기를 청중이 감상하는 모임을 뜻한다. 다양한 콘텐츠와 이야기가 가득한 토크 상영회로 새롭게 일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다.

이번 '콘썰트'에는 오피스 빌런에서 다양한 사례들을 전하고 있는 김소영 노무사가 함께한다. 김소영은 실제 사회생활에서 대처하는 극복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아무튼 출근'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화제를 모은 이동수도 함께한다. 이동수는 '나를 지키는 멘탈 관리법'에 대한 팁을 전할 전망이다. 마케터 출신 이승희는 '나를 키우며 일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콘썰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홍대 T 팩토리에서 열린다. 참석 신청은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 T 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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