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시리즈' 맨시티 vs AT마드리드… 7월 한국서 친선경기

이홍라 기자 2023. 4. 20.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는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한다.

쿠팡플레이는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시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오늘 7월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지난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스페인 세비야가 방한해 친선 경기를 치르며 축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는 7월 방한해 친선경기를 치른다. /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 유튜브 캡처
7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는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한다.

쿠팡플레이는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시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오늘 7월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

맨시티의 한국 방문은 지난 1976년 이후 두 번째이다. 맨시티에는 올시즌 세계적인 공격수 반열에 이름을 올린 홀란드를 비롯해 케빈 더브라위너, 후벵 디아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앙투안 그리즈만와 멤피스 데파이 등이 몸담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함께 뛴 세르히오 레길론도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지난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스페인 세비야가 방한해 친선 경기를 치르며 축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쿠팡플레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티켓 예매 일정 및 기타 관련 소식은 추후 쿠팡플레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