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증 장애아동·청년 대상 친환경 체험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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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5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산시 재생복합문화 예술공간인 'Fe01 갤러리'(울산 울주군 서생면 소재)에서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증 장애아동·청년 59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인 강사가 중증장애인 51명에게 도자기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등 취약계층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는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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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5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산시 재생복합문화 예술공간인 'Fe01 갤러리'(울산 울주군 서생면 소재)에서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증 장애아동·청년 59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 그리고 우리, 그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하는 체험교육은 상상캐릭터와 로봇키링을 점토 및 볼트·너트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3월부터 울산시·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울산어린이집연합회·새활용연구소와 함께 울산의 총 3만2000여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중립 체험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 지난달 22일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울산 동구 녹수초등학교 학생 100명에게 친환경 흙공 만들기와 던지기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초·중학생에게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아동, 청년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활용한 문화예술체험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인 강사가 중증장애인 51명에게 도자기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등 취약계층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는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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