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을 머리 위에 있는 플릭, 21세기 이후 평균 승률에서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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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1세기 최고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평균 승점을 나열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21세기 이후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감독의 승률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현재 독일 대표팀의 감독을 지휘하고 있는 한지 플릭 감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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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1세기 최고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평균 승점을 나열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21세기 이후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감독의 승률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현재 독일 대표팀의 감독을 지휘하고 있는 한지 플릭 감독이 차지했다. 플릭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하면서 86경기 동안 평균 승률 81%를 차지했다.
플릭 감독은 뮌헨을 지휘하는 시간은 짧았지만,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9/2020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아 트레블(리그, DFB포칼컵, UEFA 챔피언스리그)을 이루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2위에 자리했다. 그는 807경기 동안 74%를 기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현재 맨체스터 시티를 거치며 우승을 밥 먹듯이 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UCL 3연패를 이끈 지네딘 지단 전 감독이 66%로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65%로 6위를 기록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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