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현 코치, '리바운드' 안재홍 열연에 감탄 "그때의 나보다 더 진짜 나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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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강블리'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리바운드' 측은 강양현 코치 캐릭터로 완벽한 열연을 펼친 안재홍의 스틸을 20일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선수들을 향해 두 주먹을 움켜쥐거나 박수를 보내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강양현(안재홍) 코치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를 본 강양현 코치는 "그때의 나보다 더 진짜 나 같았다"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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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안재홍이 '강블리'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리바운드' 측은 강양현 코치 캐릭터로 완벽한 열연을 펼친 안재홍의 스틸을 20일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선수들을 향해 두 주먹을 움켜쥐거나 박수를 보내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강양현(안재홍) 코치의 모습이 담겼다. 안재홍은 2012년 당시 모든 경기 영상과 인터뷰, 기사 자료를 분석해 강 코치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그는 강양현 감독이 눈빛, 행동으로 선수들과 교감했던 모든 순간을 재현하려 노력했다고. 영화를 본 강양현 코치는 "그때의 나보다 더 진짜 나 같았다"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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