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버스서 감상하는 인천의 노을과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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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층 버스에서 인천대교의 노을과 송도국제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천 노을야경 투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내 대표 야경 명소인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인천대교를 거쳐 영종도로 이어지는 코스로, 인천 바다의 낙조와 도시야경을 즐길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바다위에 떠있는 요트들과 서해바다의 노을이 어우러진 왕산마리나, 송도국제도시의 야경 등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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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층 버스에서 인천대교의 노을과 송도국제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천 노을야경 투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투어는 오는 4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송도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앞에서 출발한다. 지역 내 대표 야경 명소인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인천대교를 거쳐 영종도로 이어지는 코스로, 인천 바다의 낙조와 도시야경을 즐길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바다위에 떠있는 요트들과 서해바다의 노을이 어우러진 왕산마리나, 송도국제도시의 야경 등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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