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모범택시2’ 선배들에 소고기 대접, 세뇌된 것 같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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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2', '청춘월담'의 배우 표예진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모범택시2'의 안고은, '청춘월담'의 가람이처럼 감정 표현의 파고가 큰 인물들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표예진은 "그런 신을 별개로 떼어놓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표예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3년 5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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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에스콰이어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2’, ‘청춘월담’의 배우 표예진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블랙 원피스부터 아방가르드한 도트 슈트까지 다양한 착장과 무드를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지와 의상에 대한 높은 이해로, 매 컷 10분 안에 오케이를 받아내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스스로도 “예쁘게 나오는 것도 좋지만 뭐든 새로운 걸 해보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연기관을 드러내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모범택시2’의 안고은, ‘청춘월담’의 가람이처럼 감정 표현의 파고가 큰 인물들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표예진은 “그런 신을 별개로 떼어놓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슬픔, 두려움, 비장함 같은 감정들이 그 인물들의 이면에 있는 게 아니라 비율을 달리하며 언제나 저변에 깔려 있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그렇기에 밝을 수 있는 인물들이라 이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표예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3년 5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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