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영농지원 발대식…인력난 해소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와 하동농협(조합장 여근호)은 19일 하동군 적량면 하동산마을 일원에서 지역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원,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 발대식을 했다.
김은수 지부장은 "이번 영농발대식을 계기로 영농폐기물 수거와 농촌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농촌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4~6월에는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농가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와 하동농협(조합장 여근호)은 19일 하동군 적량면 하동산마을 일원에서 지역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원,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 발대식을 했다.
이번 영농지원 발대식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일손돕기 뿐 아니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은수 지부장은 “이번 영농발대식을 계기로 영농폐기물 수거와 농촌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농촌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4~6월에는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농가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