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영농지원 발대식…인력난 해소 ‘앞장’

최상일 2023. 4.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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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와 하동농협(조합장 여근호)은 19일 하동군 적량면 하동산마을 일원에서 지역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원,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 발대식을 했다.

김은수 지부장은 "이번 영농발대식을 계기로 영농폐기물 수거와 농촌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농촌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4~6월에는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농가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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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하동군 적량면 하동산마을에서 열린 영농지원 발대식 참가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와 하동농협(조합장 여근호)은 19일 하동군 적량면 하동산마을 일원에서 지역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원,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 발대식을 했다. 

이번 영농지원 발대식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일손돕기 뿐 아니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은수 지부장은 “이번 영농발대식을 계기로 영농폐기물 수거와 농촌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농촌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4~6월에는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농가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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