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이어온 온정… 하이트진로, ‘장애인의 날’ 맞아 음식 나눔 실천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4. 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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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6년째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 맞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가니탕 15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주변 장애인 가정의 어려운 상황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이 같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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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6년째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 맞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가니탕 15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주변 장애인 가정의 어려운 상황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이 같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고르게 기관을 선별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도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음식을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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