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가공제조업체, 253만달러 수출 MOU 체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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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관내 8개 인삼가공제조업체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사)세계한인무역협회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253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20일 금산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금산몰 △㈜진산사이언스 △삼보식품 △삼이야푸드 △송학고려홍삼(주) △㈜금산인삼협동조합 △금산진생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천년홍삼 등 지역업체 8곳이 참가해 이 같이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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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 관내 8개 인삼가공제조업체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사)세계한인무역협회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253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20일 금산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금산몰 △㈜진산사이언스 △삼보식품 △삼이야푸드 △송학고려홍삼(주) △㈜금산인삼협동조합 △금산진생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천년홍삼 등 지역업체 8곳이 참가해 이 같이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금산인삼의 브랜드 이미지 증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참가 업체를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했으며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및 유관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모인 60여 개국 현지 바이어가 참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금산인삼의 세계화, 금산인삼 수출 활성화, 관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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