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뭉클한 입대 현장…RM “슬퍼서 술 마셔”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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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이홉 입대 배웅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멤버들은 제이홉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내는 멤버들에게 제이홉은 "좋은 시기에 들어간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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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4월 19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j-hope’s Entrance Ceremony with BTS'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이홉 입대 배웅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짧게 머리를 깎은 제이홉은 "시원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제이홉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지민은 "이렇게 한 명씩 가는구나"라며 제이홉을 꽉 껴안았다. "잠을 좀 잤냐"는 물음에 제이홉은 "한 세 시간 잤나? 빈속에 커피만 먹었다"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정국은 "진 형 갈 때는 그냥 그랬는데 호비 형 갈 때는 마음이 뭉클하긴 하다"고 장난쳤다.
RM은 "호비가 군대 가서 슬프다"며 마음을 달래고자 전날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다. RM은 제이홉을 보며 쓸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내는 멤버들에게 제이홉은 "좋은 시기에 들어간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복무 중인 진도 휴가를 내고 제이홉 입대를 함께했다.
제이홉은 "아미 여러분 저 들어갑니다.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 중 한 명으로서 당연히 하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거니 잘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제이홉은 5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에 배치된다. 예정 전역일은 오는 2024년 10월 17일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탄TV'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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