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방안 모색' 순천국제에코포럼 24일 개최

김동수 기자 2023. 4. 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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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순천국제에코포럼이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전남CBS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생태도시 순천에서 시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삶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기후위기 대응과 극복방안을 찾고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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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주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순천국제에코포럼 홍보 포스터(전남CBS 제공)2023.4.20/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순천국제에코포럼이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전남CBS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생태도시 순천에서 시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삶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기후위기 대응과 극복방안을 찾고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데니스 오하라 토론토대학교 생태신학교수의 '지구의 꿈' 주제 발표에 이어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과 한윤정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대표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2부는 '성경적 인간관-염소, 정원사, 보호자?' 주제로 아로샤 국제본부 디렉터인 데이브 부크리스가 발표하며, 이소명 토론토대학교 생태영성 박사와 파니 세계기독교학생회연맹 아시아태평양 총무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포럼은 선착순 등록제로 운영한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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