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軍 복무 중 긴급 휴가…故 문빈 빈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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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군 복무 중인 멤버 MJ(엠제이)도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MJ는 오늘 군대에서 긴급하게 휴가를 받아 문빈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이어 "지난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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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뉴스1에 따르면 MJ는 오늘 군대에서 긴급하게 휴가를 받아 문빈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이에 MJ는 진진, 산하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차은우는 비보를 듣고 급거 귀국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이날 새벽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분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한편 문빈은 지난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해 지난달 서울, 마닐라, 방콕 등에서 첫 단독 팬콘 '디퓨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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