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오늘농사, 출시 2개월 만에 신규 회원 20만 돌파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4. 20.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는 'NH오늘농사'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여 만에 신규 회원 20만 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오픈한 NH오늘농사는 작물가격정보, 영농일지, 출하배차, 병충해정보, 영농이야기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생산, 유통관련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서는 NH오늘농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실시한 이벤트 1등 당첨자에 대한 경품 증정식이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NH오늘농사’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여 만에 신규 회원 20만 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오픈한 NH오늘농사는 작물가격정보, 영농일지, 출하배차, 병충해정보, 영농이야기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생산, 유통관련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농협에 따르면 흩어진 농업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적시에 정보가 제공되는 장점이 있어 영농철에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날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서는 NH오늘농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실시한 이벤트 1등 당첨자에 대한 경품 증정식이 열렸다. 경품은 농사관리기다.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업인, 조합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