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곡성미래교육재단, 로봇창의교실 공모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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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로봇창의교육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초등학교 5개교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맞춤형 로봇 프로그램 2종을 교육하고 로봇창의교실 운영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며 추후 학교와 재단, 민간이 주축이된 창의교육 협력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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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로봇창의교육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초등학교 5개교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맞춤형 로봇 프로그램 2종을 교육하고 로봇창의교실 운영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며 추후 학교와 재단, 민간이 주축이된 창의교육 협력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곡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용역 착수
곡성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용역'에 착수하고 지역의 여건과 투자계획의 기본방향을 설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컨설팅 용역은 투자 기본 방향과 지역의 여건 분석을 통해 기금사업 연계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투자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AI-IoT기반 노인 건강관리 사업 추진
곡성군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노인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6개월동안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건강관리를 확인하고 참여자 중 100명을 대상으로 사후평가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과 해당 지역 보건지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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