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비보에 차은우 급거 귀국…탈퇴한 라키도 빈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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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19일 갑작스럽게 하늘로 떠난 문빈의 빈소를 찾아 슬픔 속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여동생인 걸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를 비롯한 유족들과 아스트로 멤버 MJ, 진진, 윤산하 등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난 2월 소속사 판타지오를 떠나며 아스트로에서 탈퇴한 라키도 빈소를 찾았다.
1998년생인 문빈은 2009년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16년부터 아스트로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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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의 빈소는 2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여동생인 걸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를 비롯한 유족들과 아스트로 멤버 MJ, 진진, 윤산하 등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난 2월 소속사 판타지오를 떠나며 아스트로에서 탈퇴한 라키도 빈소를 찾았다. 지난해 5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멤버인 MJ는 휴가를 신청해 빈소로 달려왔다.
멤버 중 차은우는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비보를 접하고 급거 귀국 중이다. 이날 중 한국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생인 문빈은 2009년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16년부터 아스트로 멤버로 활약했다. 최근엔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의 아시아 투어 일정에 임하는 중이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2일 엄수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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