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아프리카 진출 스타트업 육성 협약

김호천 2023. 4. 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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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KAF)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아프리카 진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재훈 KAF 상근이사는 "최근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액이 급증하는 등 아프리카 스타트업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에 아프리카 관련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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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한·아프리카재단(KAF)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아프리카 진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구성된 단체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과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액셀러레이터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측은 앞으로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한-아프리카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 공유 및 공동 창업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 2023 한-아프리카재단 스타트업 경진대회, 2023 한-아프리카 유니콘 액설러레이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재훈 KAF 상근이사는 "최근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액이 급증하는 등 아프리카 스타트업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에 아프리카 관련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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