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장사2' 탈락팀 확정 당일…이경규·배성재 "수컷 냄새 진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하제일장사2' 5회에서 탈락을 피하기 위한 축구팀.
농구팀, 동계팀의 고군분투가 공개된다.
최종 탈락 위기에 놓인 6위(꼴찌) 축구팀과 5위 농구팀은 두 팀의 상금이 단 100만원 밖에 차이나지 않아 '경우의 수'를 다툴 수도 있는 상황이다.
동계팀은 농구팀이나 축구팀이 이길 경우 탈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필승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불태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천하제일장사2' 5회에서 탈락을 피하기 위한 축구팀. 농구팀, 동계팀의 고군분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6개 팀 18명의 '천하제일리그' 마지막 5라운드가 펼쳐진다. 특히 탈락, 하차할 꼴찌 팀이 가려지는 날인 만큼 치열한 접전이 발발할 전망이다.
최종 탈락 위기에 놓인 6위(꼴찌) 축구팀과 5위 농구팀은 두 팀의 상금이 단 100만원 밖에 차이나지 않아 '경우의 수'를 다툴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만기 해설위원은 "동점일 경우에는 승자승 원칙"이라며 두 팀이 동점일 경우 농구팀이 자동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고 설명한다. 전의가 끓어 오른 축구팀 ‘기적의 용대사르’ 김용대는 “역전해야 돼!”라고 외치며 최소 2승을 목표로 이를 악문다.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를 팀으로 3위 피지컬팀과 4위 동계팀이 모래판에 입성한다. 동계팀은 농구팀이나 축구팀이 이길 경우 탈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필승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불태운다. 두 팀의 신경전을 지켜보던 중계진 이경규와 배성재는 "수컷 냄새가 진동합니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윽고 두 팀의 경기가 진행되던 중, 가장 중요한 경기에 모태범이 등장한다. 하지만 현주엽은 "모태범 물살이야, 물살"이라며 장외 견제를 드러낸다. 반면 이경규는 "모태범이 키를 쥐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모태범이 지난 주 패배의 아픔을 딛고 동계팀을 다음 라운드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종목의 명예를 건 7개 팀의 모래판 전쟁은 22일 오후 9시, '천하제일장사2'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