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미래에셋자산운용,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무난히 목표액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년물 700억 원 모집에 2200억 원, 5년물 300억 원 모집에 500억 원을 받아 총 1000억 원 모집에 2700억 원을 끌어 모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의 금리 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5bp, 5년물은 1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무난히 목표액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년물 700억 원 모집에 2200억 원, 5년물 300억 원 모집에 500억 원을 받아 총 1000억 원 모집에 2700억 원을 끌어 모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의 금리 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5bp, 5년물은 1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97년 7월 국내 최초의 전문 자산운용회사인 미래에셋투자자문으로 설립됐다. 2006년 11월 미래에셋투자신탁운용을, 2012년 3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흡수합병해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거듭났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세원, 캄보디아서 사망… 한인병원서 쇼크사
- “내가 손도끼 살인범?”…엉뚱한 사람 사진 쓴 넷플릭스
- 故 박원순 아내 “내 남편은 성희롱 피해자…가해자로 몰려”
- 유동규 배우자 “사람죽어나가…해코지 당할까 불안” 증언거부
- ‘깡통전세 공공매입’ 제안에…원희룡 “무슨 돈으로? 얼마에?”
-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범칙금 6만 원
- “임신했어요, 도와주세요” 절박한 한 마디에 달려간다 [따만사]
- ‘혈액암’ 안성기, 백발에 환한 미소 포착…“건강 거의 회복”
- 모바일 청첩장 눌렀다가 개인정보 털려…7000만원 대출 피해
- 사람 친 줄 몰랐다더니…몰래 지켜보는 모습 CCTV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