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한국형 체인본부사업 지역본부 최우수사례 발표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20일 농업경제 경영전략회의에서 한국형 체인본부 구축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해 지역본부 최우수사례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원, 부장, 지역본부장,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쌀 적정 생산(전국 1위)과 지자체 협업 우수 경제사업 모델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20일 농업경제 경영전략회의에서 한국형 체인본부 구축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해 지역본부 최우수사례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원, 부장, 지역본부장,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쌀 적정 생산(전국 1위)과 지자체 협업 우수 경제사업 모델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농협은 현재 장기적인 관점에서 논콩 주산지를 조성하고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전북도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전북 쌀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11개 농협에 선별장과 농기계를 조기 지원하고,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에는 전국 55%인 5곳이 참여하고 있다.
또 경제사업 추진 모델부분과 관련해서는 농정 협치 거버넌스 적극 참여와 지역본부 주관 사업을 다수 발굴해 전 시군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조합공동사업법인 중심 시군통합마케팅 지원, 전북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전북 농림수산발전기금 조건 완화를 통한 수매자금 지원과 전북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국 유일 수출 촉진 워킹그룹 발족 및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날 발표에서 "지역본부는 전체 농축협의 종합지원 총괄창구로써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면서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위해 현장중심으로 전체 시설·인력·조직이 조화롭게 하모니를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