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측 "故문빈에 깊은 애도, 차분한 분위기 속 진행" [공식입장]
2023. 4. 20. 16:1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스트로 故문빈의 비보 속에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정상 방송된다.
20일 엠넷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금일 '엠카운트다운'은 예정대로 방송된다"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기욱 (ONEWE), 김우석, 드리핀(DRIPPIN), 드림노트(DreamNote), 박지훈, 박현서, 싸이커스(xikers), 아이브(IVE), 앨리스(ALICE), 예은, 이기광, 이채연, 첫사랑(CSR), 케플러(Kep1er), 템페스트(TEMPEST)가 출연한다.
그룹 빌리(Billlie)도 출연 예정이었으나 문빈의 비보 이후 이번 주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빌리 문수아는 문빈의 동생으로 현재 상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2일이다.
['엠카운트다운' 로고. 사진 = 엠넷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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