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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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지난 19일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과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봉사·학습)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러닝'이란 강의실에서 학습과 현장에서의 봉사를 연계한 체험 기반의 교육 모델로, 전문적인 교과목과 지역사회를 통합시킨 교수학습방법이다.
이병진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장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이번 서비스러닝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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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지난 19일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과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봉사·학습)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러닝'이란 강의실에서 학습과 현장에서의 봉사를 연계한 체험 기반의 교육 모델로, 전문적인 교과목과 지역사회를 통합시킨 교수학습방법이다.
마산대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 활동 강화 및 지역사랑 고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진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장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이번 서비스러닝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창원대, KBS창원 심인보 아나운서 초청특강
창원대학교 교양교육원은 '도전과 창조' 교양강좌 시간에 KBS창원 심인보 아나운서 초청특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심 아나운서는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에서의 도전과 실패를 진솔하게 풀어놓으며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또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존재 이유를 찾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하고, 학생들을 위한 스피치 요령도 소개했다.
특히, 30분여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할 때 긴장 하지 않는 방법 등을 들려줘 호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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