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부정투표 의혹’ 방심위 민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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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음악 전문채널 엠넷에서 방송 중인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과 관련해 부정투표 의혹 등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엠넷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대해 부정 투표 의혹 7건 등 민원 10여 건이 접수됐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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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음악 전문채널 엠넷에서 방송 중인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과 관련해 부정투표 의혹 등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엠넷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대해 부정 투표 의혹 7건 등 민원 10여 건이 접수됐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방심위 측은 접수 내용을 검토해 방송심의소위원회의 심의 안건으로 올릴지 판단할 예정입니다.
엠넷의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의혹을 제기했던 팬들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는, 이번 ‘보이즈 플래닛’에서도 특정 참가자 특혜 및 부정투표 의혹, 자회사 계열 참가자 밀어주기 의혹 등이 있다며 방심위에 진정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원이 제기된 ‘보이즈플래닛’은 오늘 최종회 생방송을 끝으로 종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엠넷 제공]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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