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측근 "병원서 쇼크사 맞다...사망 수속 중"

강경윤 2023. 4. 20.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캄보디아로 이주한 방송인 서세원이 현지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서세원의 측근은 "캄보디아에 있는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면서 "현재 사망 수속을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뒤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서세원과 재혼한 부인의 슬하에 딸 하나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캄보디아로 이주한 방송인 서세원이 현지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서세원의 측근은 "캄보디아에 있는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면서 "현재 사망 수속을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뒤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방송사 설립 등 사업을 펼쳤고, 최근까지 캄보디아 소재 개척교회에서 목회를 여는 등 목사로도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과 재혼한 부인의 슬하에 딸 하나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전 부인 서정희와는 딸과 아들 한 명씩을 뒀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