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중견기업 수출 지원…미국·유럽 통상정책 변화 소개

2023. 4. 20.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중견기업 코트라 스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우리 수출 중견기업이 활용하면 좋은 해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과 수출 지원 인프라,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한편 코트라는 이번 설명회와 연계해 '중견기업 애로해소 간담회'도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 코트라 스킬업 설명회’ 개최
유정열 코트라 사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중견기업 코트라 스킬업 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중견기업 코트라 스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수출 중견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우리 수출 중견기업이 활용하면 좋은 해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과 수출 지원 인프라,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코트라는 최근 통상정책 변화가 일어나는 미국의 워싱턴무역관, 유럽의 브뤼셀무역관을 연결해 현지 시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견기업 해외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 정부·코트라가 좋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트라는 이번 설명회와 연계해 ‘중견기업 애로해소 간담회’도 개최했다. 해외 마케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견기업 10개사와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