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자조금협의회, 서울 고속터미널 꽃시장 상인회와 유통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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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는 18~19일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식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 전수익 경남절화연구회장, 방진배 한국화훼농협 센터장 등 생산자 단체와 박종모 서울강남터미널경부선꽃도매상가운영회장, 정종정 강남꽃도매상가(호남선)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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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는 18~19일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식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 전수익 경남절화연구회장, 방진배 한국화훼농협 센터장 등 생산자 단체와 박종모 서울강남터미널경부선꽃도매상가운영회장, 정종정 강남꽃도매상가(호남선)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생산자단체 관계자들과 꽃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은 ▲국내 절화 유통 현황 ▲국내 절화 가격 동향 ▲수입꽃 동향 등 화훼 유통 실태를 점검하고 화훼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윤식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은 “앞으로 상인회와 정기적으로 만나 주요 사안을 의논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자조금협의회는 생산자들을 대표해 우리 농가의 권익보호와 소득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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