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차저, '2023년 경기도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자 선정

윤숙영 기자 2023. 4.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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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차저(대표 송봉준)가 2023년 경기도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의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송봉준 이지차저 대표는 "한국전력공사 및 인천국제공항의 전기차 충전기 1만1000기 위탁운영사업자로서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 역량과 당사가 축적한 유지보수 기술력이 이번 사업자 선정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당사의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업에 더욱 매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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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차저(대표 송봉준)가 2023년 경기도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의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다. 민간 사업자에게 도(道) 내 공공기관·다중이용시설 등의 공용충전기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 도민의 전기자동차 이용 편의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하는 게 목적이다.

이지차저 측은 "편리하고 신속한 충전인프라를 누구나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접근 편리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송봉준 이지차저 대표는 "한국전력공사 및 인천국제공항의 전기차 충전기 1만1000기 위탁운영사업자로서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 역량과 당사가 축적한 유지보수 기술력이 이번 사업자 선정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당사의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업에 더욱 매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충전 인프라 사업은 국내 무공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 사업 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차저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개발 △운영·구축·유지보수 △365일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등 충전기 사업 관련 모든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특히 전기안전대행을 위한 별도 법인을 경기도 내에 두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경기도 고용 창출에 기여 중이다. 새로 설립된 경기 법인을 통해 8명의 고용 창출을 이뤘다.

사진제공=이지차저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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