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시대 연다" 괴산군 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 산촌지역 주민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공동체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할 '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20일 괴산군에 따르면 옛 장연중학교 일부를 활용해 조성한 '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가 전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괴산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산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산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 산촌지역 주민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공동체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할 '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20일 괴산군에 따르면 옛 장연중학교 일부를 활용해 조성한 '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가 전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13년 폐교한 장연중에 자리 잡은 센터는 사무실과 교육장,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꾸며져 산림 관련 단체 지원과 산림 교육 등을 위한 장소로 쓰인다.
산촌 주민 소득 창출과 임업인·귀산촌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산촌형 주민사업체' 발굴과 각종 교육·창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산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산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면적의 75%가 산림인 괴산군은 '산림-산촌 르네상스로 새로운 산촌 시대를 열다'를 목표로 산림-산촌 문화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