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에 잔류…1년 3억5000만원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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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이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에 잔류한다.
IBK기업은행은 20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김희진과 1년 간 최대 3억5000만 원(연봉 1억5000만 원·옵션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다음 시즌 건강한 몸으로 코트에 복귀하기 위해 재활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진은 IBK기업은행의 창단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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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이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에 잔류한다.
IBK기업은행은 20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김희진과 1년 간 최대 3억5000만 원(연봉 1억5000만 원·옵션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김희진은 지난 2월 오른쪽 반월상 연골판 수술을 받았으며 재활에 약 1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다음 시즌 건강한 몸으로 코트에 복귀하기 위해 재활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진은 IBK기업은행의 창단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다. 12시즌 동안 331경기에 출전했고 1226세트를 치러 4170득점을 올렸다. 3차례 정규리그 1위, 3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 3차례 KOVO컵 우승 등을 이끌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김수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IBK기업은행은 "6시즌 동안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팀의 주축선수로 헌신해준 김수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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