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한국 온다…맨시티, 오는 7월 A. 마드리드와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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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시티가 47년 만에 한국에 온다.
쿠팡플레이는 20일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정했고 국내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맨체스터시티가 한국에 오는 건 1976년 이후 무려 47년 만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경기 장소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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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시티가 47년 만에 한국에 온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7월 국내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쿠팡플레이는 20일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정했고 국내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맨체스터시티에는 2022∼2023시즌 EPL 득점 선두를 달리는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을 비롯해 케빈 더브라위너, 후벵 디아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맨체스터시티가 한국에 오는 건 1976년 이후 무려 47년 만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1차례 우승했고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 세르히오 레길론 등이 활약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03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경기 장소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입장권 예매 일정 등은 쿠팡플레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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