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대학진로탐색캠프사업 3년 연속 선정

임충식 기자 2023. 4.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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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진로탐색캠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진로캠프는 진로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이 지역 중·고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전주기전대는 스마트교육시설과 전북말복합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활용, 미래 직업분야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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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에서 진행한 대학지로탐색캠프 모습.(전주기전대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진로탐색캠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진로캠프는 진로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이 지역 중·고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외 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 완화가 목적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전주기전대는 스마트교육시설과 전북말복합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활용, 미래 직업분야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심층적인 진로상담 및 미래설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기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대학이 보유하고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전공 선택에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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