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검은 화면으로 故 아스트로 문빈 애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4.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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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고(故) 아스트로 문빈을 추모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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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ID 하니가 고(故) 아스트로 문빈을 추모했다.

20일 하니는 SNS에 검은색 이미지와 기도하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함께 올려 전날 세상을 떠난 문빈을 애도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여동생 그룹 빌리 문수아는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2일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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