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미화 前 남편 구형 연기…추가 자료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미화 씨의 전(前) 남편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 연기됐다.
오늘(20일) 오후 서울 동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이민지 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미화 씨의 전 남편 A씨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그러나 A씨의 변호인이 김미화 씨에 대한 진료기록 감정 신청서 및 소견서 등을 추가 제출, 이에 대한 검토를 위해 구형은 5월 18일로 연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미화 씨의 전(前) 남편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 연기됐다.
오늘(20일) 오후 서울 동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이민지 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미화 씨의 전 남편 A씨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 대한 구형을 결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A씨의 변호인이 김미화 씨에 대한 진료기록 감정 신청서 및 소견서 등을 추가 제출, 이에 대한 검토를 위해 구형은 5월 18일로 연기됐다.
한편 김미화 씨는 A씨와 2005년 협의 이혼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김미화 씨가 30년 전 대학을 다니며 알게 된 현재 남편과의 외도로 아이를 갖고 낙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미화 씨는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문빈, 열흘 전 라이브 방송서 "좀 힘들어... 회복해서 팬들 행복하게 해줄 것"
- '도난 차량 음주운전' 신혜성, 실형 면했다...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
- [Y이슈] 안성기, 한층 밝은 모습으로 공식석상 등장…"건강 거의 회복"
- 이미주→미주(MIJOO)로 활동명 변경…5월 17일 솔로 데뷔
- 피프티 피프티, 美 빌보드 HOT 100 4주 연속 진입…K팝 최단 기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날씨] 오늘 중부·호남 가을비…내일부터 찬 바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