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한강뷰 집에서 현실 육아‥난임 극복 행복해 보이네

서유나 2023. 4. 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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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현실 육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4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실 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통창 너머 한강 뷰를 뒤로하고 한 손엔 딸을, 한 손엔 젖병을 들고 육아에 매진 중인 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같은 사진을 게시물로도 작성하며 "맨마지막 사진 현실 나 '오늘 어때?' 남편 '응 이뻐 올진스 같애' 어? 올진스? 뉴진스 아니고?"라고 사진 찍던 당시 남편 송재희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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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현실 육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4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실 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통창 너머 한강 뷰를 뒤로하고 한 손엔 딸을, 한 손엔 젖병을 들고 육아에 매진 중인 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같은 사진을 게시물로도 작성하며 "맨마지막 사진 현실… 나 '오늘 어때?' 남편 '응 이뻐 올진스 같애' 어? 올진스? 뉴진스 아니고?"라고 사진 찍던 당시 남편 송재희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예쁘게 차려입고 육아 중인 모습이 뉴진스가 아닌 '올진스'로 비유된 현실이 웃픔을 자아낸다. 그래도 난임을 극복하고 낳은 아이를 육아하며 입가를 떠나지 않는 미소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 1월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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