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선제적 공격적 대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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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익산시는 20일 실무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유치대상 공공기관별 전략을 논의하고 유치활동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실무추진단 구성에 이어 다음 달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단을 별도 구성하고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공격적 활동을 통해 유치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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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익산시의 공공기관 유치 실무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반 그리고 분야별 5개 유치 추진반으로 구성됐다.
익산시는 20일 실무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유치대상 공공기관별 전략을 논의하고 유치활동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실무추진단 구성에 이어 다음 달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단을 별도 구성하고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공격적 활동을 통해 유치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전대식 부시장은 "익산만의 특성을 담은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수립해 익산의 혁신 역량을 끌어낼 우수한 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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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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