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 김에 우승 도전’…’LCK 1번 시드’ 젠지, 차주부터 MSI 담금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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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 대회지만 LCK 지역 1번 시드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노려보겠다."
2시즌 연속 LCK 우승을 해낸 젠지가 다음 목표인 MSI를 위해 차주부터 본격 담금질에 들어간다.
지난 9일 LCK 2023 스프링 우승 직후 2주간의 휴가를 받은 젠지 선수들은 3개월간 강행군을 거듭한 스프링 시즌의 여독을 풀었다.
LCK 2023 스프링 우승으로 LCK 1번 시드를 거머쥔 젠지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MSI 진출을, 두 번째로 브래킷 스테이지를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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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첫 출전 대회지만 LCK 지역 1번 시드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노려보겠다.”
쉽 없이 달려온 3개월의 시간에 비해 2주라는 시간은 짧았지만, 강도 높은 훈련을 다시 앞둔 선수들에게는 달콤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2시즌 연속 LCK 우승을 해낸 젠지가 다음 목표인 MSI를 위해 차주부터 본격 담금질에 들어간다.
고동빈 감독이 이끄는 젠지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녈(이하 MSI)’ 훈련에 돌입한다. 지난 9일 LCK 2023 스프링 우승 직후 2주간의 휴가를 받은 젠지 선수들은 3개월간 강행군을 거듭한 스프링 시즌의 여독을 풀었다.
LCK 2023 스프링 우승으로 LCK 1번 시드를 거머쥔 젠지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MSI 진출을, 두 번째로 브래킷 스테이지를 확정한 바 있다.
LCK 1번 시드인 젠지의 경우 플레이-인을 건너뛰고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출전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고동빈 감독은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면서 점점 훈련 강도를 높일 계획을 세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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