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성료…50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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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는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5000여명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시범공연, 개회식 등의 행사로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반응과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 5000여명이 참가하면서 의정부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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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신한대학교는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5000여명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시범공연, 개회식 등의 행사로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반응과 호평을 받았다.
단복을 입고 하나가 된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태권도의 품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5000여명이 참가하면서 의정부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의정부의 지역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확인했으며 내년 대회에서도 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최상진 조직위원장 "신한대학교 총장기 대회는 그에 맞는 전통과 품격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북부를 넘어 태권도 경기 문화의 새로운 바람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실적은 실적우수전형에 점수가 반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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