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유부도 찾아 도서지역 현안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의회가 서천군의 유일한 유인섬인 유부도를 찾아 도서지역 현안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은 "유부도 현장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거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면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유부도 주민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유부도 6개 사업장 불편사항 청취…주민과의 대화 시간도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서천군의 유일한 유인섬인 유부도를 찾아 도서지역 현안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유부도를 방문한 군의회는 첫날 유부도에서 추진 중인 6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와 개선사항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뒤이어 가진 유부도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폈다.
방문 이틀째인 19일에는 유부도 내 환경 정화 활동을 벌여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은 “유부도 현장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거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면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유부도 주민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