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차 전기차 부품 개발 속도…산업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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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경차 전기차 부품을 개발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산업부의 신규 국비 지원 과제인 'EV국민경차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내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할 예정인 '캐스퍼EV'와 연계해 경차 전기차 부품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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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경차 전기차 부품을 개발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산업부의 신규 국비 지원 과제인 'EV국민경차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시비 45억 원을 포함해 145억 원을 투입해 경차 전기차에 적합한 소형 모터 등을 개발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관련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계기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내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할 예정인 '캐스퍼EV'와 연계해 경차 전기차 부품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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