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테크-브리지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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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테크-브리지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정부지원금 7억6000만원을 받아 흡광 검출기 개발 기술을 ㈜이앤씨테크놀로지로 이전하고 환경오염분석 흡광 검출 장치를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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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테크-브리지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정부지원금 7억6000만원을 받아 흡광 검출기 개발 기술을 ㈜이앤씨테크놀로지로 이전하고 환경오염분석 흡광 검출 장치를 공동 개발한다.
㈜아세이텍과 함께 환경오염 분석 데이터 수집 및 처리 소프트웨어도 개발할 예정이다.
테크-브리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독자적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연구기관의 보유 핵심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
대구가톨릭대 김기홍 산학협력단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공동연구, 투자, 기술이전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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