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동안경찰서, 이륜차 합동단속 벌여 2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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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동안경찰서가 이륜차 합동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반 행위 28건을 적발했다.
20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명학대교 인근에서 교통사고 취약요인인 이륜차·PM 중심 사고요인, 위반행위에 대한 교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양권(만안·동안) 경찰서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양방향 종합단속과 캠코더 등 비대면 방식을 병행 단속한 결과 중앙선침범·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28건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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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동안경찰서가 이륜차 합동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반 행위 28건을 적발했다.
20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명학대교 인근에서 교통사고 취약요인인 이륜차·PM 중심 사고요인, 위반행위에 대한 교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양권(만안·동안) 경찰서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양방향 종합단속과 캠코더 등 비대면 방식을 병행 단속한 결과 중앙선침범·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28건이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6월까지 월 1회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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