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동안경찰서, 이륜차 합동단속 벌여 28건 적발

양효원 기자 2023. 4. 20.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동안경찰서가 이륜차 합동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반 행위 28건을 적발했다.

20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명학대교 인근에서 교통사고 취약요인인 이륜차·PM 중심 사고요인, 위반행위에 대한 교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양권(만안·동안) 경찰서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양방향 종합단속과 캠코더 등 비대면 방식을 병행 단속한 결과 중앙선침범·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28건이 적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동안경찰서가 이륜차 합동단속을 벌였다. (사진=안양만안경찰서 제공) 2023.4.20. hy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동안경찰서가 이륜차 합동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반 행위 28건을 적발했다.

20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명학대교 인근에서 교통사고 취약요인인 이륜차·PM 중심 사고요인, 위반행위에 대한 교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양권(만안·동안) 경찰서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양방향 종합단속과 캠코더 등 비대면 방식을 병행 단속한 결과 중앙선침범·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28건이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6월까지 월 1회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