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캄보디아서 사망설...서동주 측 “확인 중”(공식)

개그맨 서세원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MBN뉴스보도 캡처

개그맨 서세원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오후 조세금융신문 보도에 따면 서세원이 금일 오후 1시경 캄보디아 미래병원서 링거주사 맞다 심정지가 왔다고 전했다.

또한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서세원은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 상태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동주 측은 MBN스타에 “확인 중”이라고 짤막하게 전했다.

서세원은 최근까지 캄보디아에서 예배를 드리며 목사로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서세원은 16살 연하인 서정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금슬 좋은 부부로 사랑받았지만, 서정희를 폭행하고 그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했다.

그러다 서세원은 이후 2016년 23세 연하와 재혼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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