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사망설' 설왕설래, 전 부인 서정희 "진짜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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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설왕설래하고 있다.
사망설은 20일 오후 조세금융신문이 "사업차 캄보디아에 머물고 있던 서세원 씨가 이날 오후 1시경 현지 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다 쇼크사했다"고 보도한 뒤 급속히 번졌다.
서정희로부터 가짜 가능성을 들은 <더팩트>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세원 본인과 통화를 시도했다. 더팩트>
수차례 전화에도 서세원은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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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사망설 언론보도 후 20일 오후 급속히 확산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방송인 서세원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설왕설래하고 있다.
사망설은 20일 오후 조세금융신문이 "사업차 캄보디아에 머물고 있던 서세원 씨가 이날 오후 1시경 현지 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다 쇼크사했다"고 보도한 뒤 급속히 번졌다.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더팩트>가 통화한 전 부인 서정희는 "얼마전에도 사망설을 확인하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일단은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차례 가짜여서 믿고 싶지 않지만 혹시라도 진짜라면 이를 어떡하느냐"며 걱정스러워 하기도 했다.
서정희로부터 가짜 가능성을 들은 <더팩트>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세원 본인과 통화를 시도했다. 수차례 전화에도 서세원은 연결되지 않았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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