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FML' 하라메 공개…'솔직긍정 메시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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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표 솔직긍정 에너지가 미니10집 'FML'과 함께 다시 한 번 글로벌 대중에게 깊게 전해질 전망이다.
미니10집 'FML'은 앨범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가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해 완성된 작품으로, 다채로운 장르표현만큼이나 완벽한 세븐틴 표 긍정감성을 묘사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10집 'FML'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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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표 솔직긍정 에너지가 미니10집 'FML'과 함께 다시 한 번 글로벌 대중에게 깊게 전해질 전망이다.
2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F*ck My Life’와 ‘손오공’을 비롯해 유닛 곡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와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이런 빌어먹을 세상”과 같은 직설적이고 솔직한 푸념을 털어놓는 올드스쿨 힙합 톤의 ‘F*ck My Life’, 다양한 킥 리듬 포인트로 세븐틴의 무한성장을 묘사하는 '손오공' 등 타이틀곡의 핵심들이 눈길을 끈다.
또 아날로그 신스와 드럼 사운드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보컬팀의 ‘먼지’, 아프로비트(Afrobeats) 기반의 리듬과 ‘Fire’라는 주제를 각인시키는 보컬 촙(Vocal Chop) 트랙이 인상적인 힙합팀의 ‘Fire’, 기타 루프 기반에 알앤비(R&B)와 슬로 잼(Slow Jam) 특유의 리듬과 사운드가 더해진 퍼포먼스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등 유닛별 컬러감과 함께 미디엄 템포의 팝(Pop) 곡 ‘April shower’가 주는 감성매력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미니10집 ‘FML’은 앨범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가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해 완성된 작품으로, 다채로운 장르표현만큼이나 완벽한 세븐틴 표 긍정감성을 묘사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10집 ‘FML’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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