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1분기 생활필수품 가격 평균 12.5% 상승"

김진환 기자 2023. 4. 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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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밀가루 판매대에서 한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올해 1분기에도 생활필수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9개 품목 중 전년과 비교가 가능한 35개 품목 가격은 달걀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으며, 특히 식용유 28.1%, 마요네즈 27.8%, 밀가루 24.1%, 참기름 20.3%, 케첩 19.8% 등 5개 품목의 가격이 크게 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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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밀가루 판매대에서 한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올해 1분기에도 생활필수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9개 품목 중 전년과 비교가 가능한 35개 품목 가격은 달걀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으며, 특히 식용유 28.1%, 마요네즈 27.8%, 밀가루 24.1%, 참기름 20.3%, 케첩 19.8% 등 5개 품목의 가격이 크게 뛴 것으로 조사됐다. 2023.4.2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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