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아나운서, 빅재미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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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고양이부터 도롱뇽, 도마뱀, 물고기 등 무려 16종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김대호 아나의 싱글 라이프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삶은 말 그대로 '도심 속 자연'이기 때문.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가진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김대호 아나운서의 삶은 날것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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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고양이부터 도롱뇽, 도마뱀, 물고기 등 무려 16종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김대호 아나의 싱글 라이프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나 혼자 산다' 최초 아나운서의 일상은 남다르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삶은 말 그대로 '도심 속 자연'이기 때문. 지난주 방송 막바지에 나온 예고를 본 시청자들은 "'나 혼자 산다' 맞춤 게스트"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가진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김대호 아나운서의 삶은 날것 그 자체다. 아침에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난 김대호 아나운서는 만화책으로 빼곡한 책장 너머 신(新)세계를 펼쳐 보인다.
벽 너머 '대호 하우스'에는 고양이를 비롯해 도롱뇽, 도마뱀, 민물 새우와 망둥이 등의 물고기, 총 16종류의 반려동물이 가득한 동물의 왕국이다. 말 그대로 집 안에 생태계가 마련돼 있는 것. 일어나자마자 반려동물들을 챙긴 김대호는 지붕 위에 올라가 광합성을 즐기는 등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기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외부도 심상치 않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대호 하우스'는 퇴직금을 정산해 마련한 그만의 집이라고. 마당과 텃밭, 지붕 위 탁 트인 풍경까지 더할 나위 없는 도심 속 주택인 이곳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붕을 선베드 삼아 온몸으로 햇빛을 받으며 광합성을 즐긴다. 21일 밤 11시 1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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